이강열위원장님 비롯 용대리 주민여러분

저는 MBC신창섭기자입니다.
이웃인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가 고향입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기자생활한지 20년입니다.
용대리는 늘 고향길의 형제이웃같은 마을입니다.
자니치다 용대리에서 밥을 먹고 쉬고
황태사는것도 작은 즐거움입니다.
황태축제 성황리에 끝내심에 감사와 박수보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축제의 원형은 마을축제입니다.
그 유명한 독일맥주축제도 뮌헨의 마을축제입니다.
진정으로 주민들이 특산물을 갖고
마을의 도약과 비상을 여는 축제는 아름답습니다.
사실 황태덕장은 그자체가 교육장이자 미학의
피사체이지요.
노르웨이라는 곳은 대구덕장으로도
한겨울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아무튼 선진 모범마을로 가는 용대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로운 모델은 타지역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봄이오는소리가 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을주민 여러분들 댁내 복이 가득하고
자손들도 번창하길 빕니다.
귀향길 한번 들르겠습니다.

신창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