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좋게하는 글
페이지 정보

본문
참 기분좋은 글들이 보입니다.
이장님께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그랬구요
아침 방송에 용대리소식이 전해진다니...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마을이었던가...싶은 것은 저와 이장님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용대마을을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이유가 되지 않겠나...싶습니다.
아름다운 이 땅에서 유독 이 마을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이 마을 사람들의 한 분 얼굴도 모른 채...어떻게 지내고 계시나를 염려하게 되는
짝사랑...조금...의아스럽지만 저는 생애 한 번밖에 가본적이 없는
..그것도 백담사를 가보겠다는 일념으로 그 곳만 들렀다 온...용대리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답니다.
참 순수하고... 참 아름다운 미소와... 참 고운 주름을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따가운 햇살에도 한 점 그늘 드리우지 않고 환하고 맑은 웃음 호탕하게
웃으실 것 같은...벅찬 느낌...용대리 사람을 만나면 부끄러울 것도 없고
숨길 것도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오늘 홈피에 와서 기쁨을 누리고 돌아갑니다.
왠지 마을 분들께는 뭐든지..드러내 놓아도 될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을
가지고 잠자리에 듭니다.
...
...이장님...
참...기분이 흐뭇하고 기쁘네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일들을
척척 해 내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아무나 할 수 없는 일....
...
...그래서 이장님이 더욱 빛나보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구요...하시는 일 부디 부디 잘 되시길
더불어 기원드립니다.
남양주 덕소에서 이원숙드립니다.
- 이전글어버이날 행사를 마치고... 20.03.05
- 다음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른신들모십니다. 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