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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대리,황태촌 진입로 설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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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42회   작성일Date 20-02-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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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麟蹄】인제군 북면 용대3리 주민들은 마을을 관통하는 미시령 직선화 도로의 고가교차로 건설과 관련, 동해안을 향하는 차량들이 마을과 황태촌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도로에서 황태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을 강원도에 요청했다.

     용대3리 주민들은 5일 마을회관에서 김진선(金振●)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설계대로 고가교차로가 설치되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 마을 발전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며 진입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미시령 직선화 도로의 마을 관통구간이 고가교차로로 설치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주민들은 그러나 각계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 평면교차로 설치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자 평면교차로가 어렵다면 주도로에서 마을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진입로 개설을 요구했다.

     김지사는 “동해안을 오가는 관광객들이 인제지역의 관광명소인 용대3리에 들렀다 지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무진들과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협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주민 김상만씨는 “차량들이 주·정차해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진입로를 넓게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사는 이날 강원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새농어촌건설마을로 선정된 용대3리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마을을 방문했다. <沈殷錫기자·essim@kwnews.co.kr>

    강원일보

    * 사진 / 김진선 도지사에게 용대리 주민들이 관련 요구를 직접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