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황태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용대리 주민여러분과 인제군, 강원일보, (주)두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이외에 설악레저를 비롯한 모든 관계된 분들께 또한 감사를 전합니다.
5회 황태축제를 통해 다시한번 용대리 황태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합된 주민의 모습을 보여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스쳐 지나가는 마을이 아닌 머무를 수 있는 마을 용대리가 된건 같아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마을 풍성한 축제가 되기 위해 우리모두 좀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민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무한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2003년 3월 4일

제5회 황태축제 추진 위원장 이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