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5] 인제 북면 첫 여성 이장 문봉화 용대3리장 선출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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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북면지역에 첫 여성 이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북면 용대3리 문봉화(58·사진)씨. 문씨는 최근 신임 이장으로 선출돼 마을은 물론 북면지역 첫 여성 이장이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문 이장은 17년간 용대3리 부녀회장과 6년간 북면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북면지역의 대소사를 챙기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용대3리장은 인제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용대리 황태축제추진위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권원근기자
권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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