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4개마을 도 추천>

인제군은 새농어촌건설우수마을로 기린면 방동2리, 인제읍 가아1리,인제읍 가리산리등 3개마을, 대표모델마을로는 북면 용대3리를 도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방동2리는 아침가리등 관광자원과 곰취등 산나물로 유명한 약수마을, 가아1리는 주민들이 김치공장을 직영하는등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개미마을, 가리산리는 특용작물인 야콘을 재배하는 산양마을인점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있다.

또 황태마을로 유명한 용대3리는 지난2001년 도새농어촌우수마을로 선정된후 지난5년동안 마을주민들의 의식 함양으로 주민소득이 향상되는등 앞서가는 농촌마을을 변모하고 있다.

인제군은 새농어촌우수마을의 객관성을 위해 강원발전연구원등 외부기관에 심사를 의뢰해 결정했다.

인제/권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