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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대3리 부농 꿈 여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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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용대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95회   작성일Date 20-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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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麟蹄】인제군 북면 용대3리가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이후 부촌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주민들은 지난 2001년 소득증대 기반 사업과 정보화 사업 쾌적한 마을 가꾸기 운동에 적극 나서 강원도로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에 선정돼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주민들은 뜻을 모아 시상금과 자체적으로 모아온 자금을 합쳐 총 7억원을 투자, 미시령 삼거리 일대에 황태촌 조성 예정부지를 매입했고 인제군은 내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황태촌에는 황태판매장과 상설공연장 황태박물관 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용대리 일대에 산천어 등이 있는 낚시터와 뱃놀이장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주민 김상만(45)씨는 “산천어 낚시터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고소득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라며 “소득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강열용대3리장은 “새농어촌건설운동이후 주민들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황태 판매를 통한 소득 뿐만 아니라 각종 관광 소득이 어우러지는 마을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했다. <沈殷錫기자·essim@kwnews.co.kr>
    [강원일보 2003년 12월 15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