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가든 황혜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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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6일에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갔던 사람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따사로운 분위기처럼
음식도 정갈하면서도 맛갈스러웠고 풍성했습니다.
남은 반찬을 먹으려고 밥을 청해 과식을 하고
후식으로 주신 차까지 맛있게 마시면서
이 식당을 지목하신 사모님의 높은 안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따사로운 분위기처럼
음식도 정갈하면서도 맛갈스러웠고 풍성했습니다.
남은 반찬을 먹으려고 밥을 청해 과식을 하고
후식으로 주신 차까지 맛있게 마시면서
이 식당을 지목하신 사모님의 높은 안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식사후 뒷쪽 잘 가꾸신 정원을 보여주시며
이곳에 자리잡게된 내력을 이야기해주시며 정을 주신
주인 내외분께 고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가까우면
생각날 때 훌쩍 떠나 들리고 싶지만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 이름과 동네 이름이 같아 친근한 느낌을 가졌었는데
친하고 싶은 분들을 만나 더욱 정겨운 곳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무척 가고 싶어 하는군요.
기회 있으면 들리겠습니다.
멀지만 가까운 이웃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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